교내행사안내

2018 10
2018 명원민속관 추계 문화공연
  • 일시 10.11(목) - 10.11(목)
  • 장소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 주최 국민대학교 명원민속관

<한국남자>는 등장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파격의 아이콘’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Director/lead vocal),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재즈밴드 프렐류드(CHOI Jin-bae(Music Director/bass), KO Hee-an(piano), Richard Rho(tenor saxophone) and HAN Woong-won(drums)), 그리고 조선의 아이돌이라 불리는 소리꾼 놈놈(신승태, 조원석 (코러스 /재담)), 총 7명의 남자들이 경기민요와 재즈의 새로운 음악적 구성을 기반으로 이 시대가 규 정한 남녀 정체성에 대한 조명과 해소가 가로지르는 현대판 ‘사랑방’을 구성한다. 민요와(경기잡가, 서도잡가, 휘몰이 잡가, 경기민요, 서도민요 등 9개의 한국 전통 민요 재해 석) 재즈, 동서양 음악의 완벽한 음악적 조화와 기존 음악공연의 구성과는 다르게 곡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풀이한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주목할 요소는 음의 규칙성이 없기에 가곡 난이도가 있는 경기민요의 ‘잡가’를 재즈 문법으로 재편곡하여 ‘잡가’의 원형태로 가곡하였을 때에 해석이 난해하였던 ‘잡가’의 감성, 컨셉을 보다 극명하게 전달하는 음악적 장치의 발견이라는 점이다.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 “민요와 재즈가 지닌 고유 정서와 음악성을 융합할 수 있는 새로운 음악적 문법, 아이콘으로서의 공 연”, “경기민요x재즈라는 새로운 장르 제시” 등의 호평을 받고 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확한 참석 인원과 함께 아래 연락처로 사전에 예약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mail : seomisook@kookmin.ac.kr , 문의 : 02)910-4291 (담당 : 서미숙) *p.s) '끽다거喫茶去' 녹야정과 초당에서 차 한잔 드시고 명인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