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조형대학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요구되는 조형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일상에 적용함으로써 인간과 조형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디자인 교육의 출발이라는 인식과 함께 1975년 한국 최초의 디자인 대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조형대학은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디자인’이라는 교육이념과 ‘전문성, 학제적 지식, 윤리의식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우리나라 디자인교육의 중요한 산실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한국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교육환경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조형대학이 꾸준한 성장을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교육자들의 책임 의식과 현대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자인에 대한 구성원들의 앞선 인식, 그리고 실용중심의 교육 전통이 면면이 이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규교과에 대한 끊임없는 변혁과 더불어 조형전, 특성화 사업, 국제교류, 입시전형 개선, 조형실기대회, 산학연구 등을 통해 혁신적 모습으로 구체화하여 오늘날까지 일관되게 그 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조형적 ‘문제해결‘ 디자인에서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무형의 ‘가치창조‘ 디자인까지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아우르는 탐험가형 인재 배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인의 역사를 돌아보면, 제품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산업디자인이 우리 사회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던 1970년대, 자동차디자인, CF 디자인이 등장한 1980년대, 그린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웹사이트디자인, 유비쿼터스디자인, 주얼리디자인 등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게임디자인, 인터랙션디자인,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스마트웨어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당시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처럼 시대마다 한국사회에 가장 척박하고 미지의 영역이었던 ‘창의 산업(Creative industry)’에 누구보다 먼저 용감하게 도전한 현장의 전문가 중 많은 수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의 졸업생들입니다. 이것은 조형대학이 꾸준하게 이어 온 진보적인 도전정신의 결과이며, 혁신의 DNA를 품은 조형교육의 씨앗이 우리 사회 디자인 현장에서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속화되고 있는 첨단기술 진보는 우리 생활환경에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가능성들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의도하고,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인간의 지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미래가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금, 조형대학은 인간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로 도약시키는 총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디자인의 역할과 그 무한한 가능성의 역사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계속해나가고자 합니다.

조형대학
인간 삶의 모든 영역에서 요구되는 조형의 문제를 학문적으로 규명하고 일상에 적용함으로써 인간과 조형의 조화를 추구하는 것이 디자인 교육의 출발이라는 인식과 함께 1975년 한국최초의 디자인 대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40여 년간 조형대학은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디자인’ 이라는 교육이념과 ‘전문성, 학제적 지식, 윤리의식을 갖춘 디자이너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우리나라 디자인교육의 중요한 산실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한국사회의 급격한 변화와 교육환경의 여러 제약에도 불구하고 조형대학이 꾸준한 성장을 거쳐 오늘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려는 교육자들의 책임 의식과 현대산업사회가 필요로 하는 디자인에 대한 구성원들의 앞선 인식, 그리고 실용중심의 교육 전통이 면면이 이어져왔기 때문입니다. 이는 정규교과에 대한 끊임없는 변혁과 더불어 조형전, 특성화 사업, 국제교류, 입시전형 개선, 조형실기대회, 산학연구 등을 통해 혁신적 모습으로 구체화되어 오늘날까지 일관되게 그 맥이 이어지고 있으며, 조형적 ‘문제해결‘ 디자인에서 인간, 자연, 미래를 위한 무형의 ‘가치창조‘ 디자인까지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아우르는 탐험가형 인재 배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디자인의 역사를 돌아보면, 제품디자인, 그래픽디자인, 패션디자인 등 산업디자인이 우리 사회에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던 1970년대, 자동차디자인, CF디자인이 등장한 1980년대, 그린디자인,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웹사이트디자인, 유비쿼터스디자인, 주얼리디자인 등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1990년대, 그리고 2000년대 게임디자인, 인터랙션디자인, 엔터테인먼트디자인, 스마트웨어디자인 등에 이르기까지 당시에는 생소하기만 했던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향력을 확장해 왔습니다. 이처럼 시대마다 한국사회에 가장 척박하고 미지의 영역이었던 ‘창의 산업(Creative industry)’에 누구보다 먼저 용감하게 도전한 현장의 전문가 중 많은 수가 국민대학교 조형대학의 졸업생들입니다. 이것은 조형대학이 꾸준하게 이어 온 진보적인 도전정신의 결과이며, 혁신의 DNA를 품은 조형교육의 씨앗이 우리 사회 디자인 현장에서 맺은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속화되고 있는 첨단기술 진보는 우리 생활환경에 점점 더 예측하기 어려운 새로운 가능성들은 부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선택하고, 의도하고,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인간의 지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미 미래가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금, 조형대학은 인간 삶의 중요한 가치를 발굴하여 새로운 가치로 도약시키는 총체적인 플랫폼으로서의 디자인의 역할과 그 무한한 가능성의 역사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계속해나가고자 합니다.

수치로 보는 조형대
  • 1975 설립 ESTABLISHMENT
  • 9 학과 DEPARTMENTS
  • 4 대학원 GRADUATE SCHOOLS
  • 8 연구소 PESEARCH INSTITUTES
  • 49 교수진 PROFESSORS
  • 10,144 졸업생 GRADU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