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속의 국민

'자랑스러운 국민인상' 이현만교장 선정 (법 59 동문)
조영문 09.01.20 조회수 7568

국민대 총동창회(회장 장영달)는 국내 최초 연예예술 특성화 고등학교인 한림연예예술고의 이현만(사진) 교장이 ‘자랑스러운 국민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민대 측은 이 교장이 지난 1960년대 한림학교를 설립ㆍ운영하면서 2만여명의 주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난 50년간 교육사업에 헌신해 국민대를 빛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귀감을 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매년 국민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랑스러운 국민인상’은 1986년 처음 실시돼 올해로 20번째를 맞았다. 올해 수상자로는 이 교장을 비롯, 서갑원 국회의원, 남궁연 영인터내셔널 대표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198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