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워크숍

어도비 코리아가 주최하고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 학과가 진행한 디자인 워크숍.
디자인 스튜디오 <청춘>의 아트디렉터이자 시각디자인학과 겸임 교수인 강구룡 디자이너와 12명의 학생들이 모여 12개의 포스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내게 영감을 주는 이미지 소스 10개 찾기’라는 주제로 이미지 소스를 모으고, 고유의 콜라주, 레이어 기법, 타이포그래피, 레이 아웃 기법을 활용하여 색다른 조형을 시도했습니다. 워크숍 전 과정은 Behance 사이트에 소개되었습니다.

학과 소개: 오픈페미니즘

<소녀들에게 용기를 가르치세요>라는 테드 강연에서 영감을 받아 2016년 2학기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시작한 페미니즘 연구 동아리.
현재는 시각디자인과를 넘어 조형대 전체에 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조형대 학생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중시합니다. 여성문제 연구를 기본 활동으로 삼아 구성원 각자의 디자인 능력을 발휘해 페미니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해외 공모전 수상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학생들이 해외 공모전에 출품하도록 독려합니다. 이에 관한 성과로 지난 10여 년 간 여러 동문들이 ADAA(Adobe Design Achievement Award), TDC(Type Directors Club) 등 각종 해외 어워드에 입상했습니다.

특강

시각디자인학과는 매 학기 창작 업계의 명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진행합니다. 강연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전분야에 걸친 현대 사조의 변화와 디자인의 다면모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우물 밖 워크숍

3년마다 있는 조형전 기간 중 진행하는 실험적인 장신구 발표로 장신구 제작과 함께 무대디자인, 의상제작, 안무, 음향, 영상제작 등이 학생들의 종합적인 기획으로 이루어집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의 팀에서 활동하며 각 분야의 협업에서 오는 종합적이고 예술적인 발표의 경험을 갖습니다.